Hong's healthy Life

혈액형별 화내는 유형

2020. 10. 26. 21:45

혈액형별로 화내는 유형이 조금씩 다르다면 어떨까요?

"어떤 일에 화가 나기 쉬운 건가 ", "분노가 쌓이면 어떻게 될까"를 혈액형별로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재밌을까요?

자신의 분노 포인트와 상대의 분노포인트를 알고 있다면 인간 관계가 조금 더 좋아 질 수 있지 않을까요?

A형 - 체면을 나의 체면을 구기면 순간에 분노한다.

주위의 눈과 사회적 평가에 민감한 혈액형은 바로 A형이다. 

체면을 유지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항상 생각하며 행동한다. 


그런 보수적인 A형이 창피를 당하거나 쪽팔림을 당했다면 그 순간 바로 화를 낼 것이다.

자존심이 높아 그 자리에서 분노를 드러내지 않는데 자꾸 그런 상황이 이어지자 분통이 터져서 갑자기 폭발하게 되는게 A형이다 

원래 감정적인 타입이어서 잘 넘어 가다가 한번 잘못 걸리면 다른어떤 혈액형보다 격렬하게 화 낼 것입니다.

또 기억력이 좋아서 과거 이야기를 다시 되풀이하고 상대방을 끝까지 몰아붙일 수도 있다. 

사과도 일절 받지 않으며 잘못 건드렸다가 독박을 쓰는 경우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B형 - 속박이나 간섭하면 그 순간에 분노한다.

자기 페이스로 자유분방한 B형은 제멋대로한다라는 등 자기 자신의 마음내키는 대로 행동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런 자기 중심적인 B형은 누군가에게 속박이나 간섭을 느끼는 순간 싫어 할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을 누군가가 저지한다면 분노를 느낍니다. 

설령 선의를 배부는 말이라도 참견과 간섭은 B형에게는 모두 쓸데없는 참견이라고 생각하며 반발심을 들어냅니다. 

또한 B형은 감정 표현이 직설적인 것에서 그때 그때 그 자리에서 발산합니다.

B형은 격분하는 것은 별로 없지만 섣불리 반박하거나 의견에 간섭한다면 폭력을 호소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분파라 화 내는 시간은 짧지만 짧고 굵게 화를 낼 수 있으므로 그의 의견에 왠만하면 간섭하지 않도록 합니다.

O형 - 지기 싫어 하며 동갑내기 친구가 윗사람인 척 충고를 하면 순간적으로 화를 낸다.

투쟁심이 왕성하고 타인과의 역학관계에 민감한 O형은 무언가에 이기고 지는 것으로 승부욕이 있어 지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그런 지기를 싫어하는 O형은 자신과의 큰 차이 없는 포지션의 상대가 잘난 척하면 분노에 일으킵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 승부에 이기고 싶다는 의지를 보일 겁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현실적이고 민감하기 때문에 주위의 빈축을 사는 것 같은 분노는 하지 않는 타입이기도 합니다.

분노의 전후 분별의 차이는 없으며 비록 분노를 외쳐도 의외로 냉정하기도 합니다.

AB형 - 진솔한 교제를 강요하자 순간에 분노를 한다.

쿨하고 이성적인 AB형은 감정적인 교제에 대해 서툴고 사람들과 어울리기에는 일정한 거리를 두는 타입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누군가가 따라다닌다고 느끼면 혐오감이 치밀어 오릅니다.

그 중에서도 허심탄회하게 사귀기를 강요하는 상대방에게는 강한 분노를 느낄 것입니다.

또한 AB형은 화가 쌓이면 빈정거림을 연발하게 됩니다.

원래 비판 정신이 뛰어나서 쓴소리 발언은 쉽게하며 상당한 독한 언어로 말해 상대방에 상처를 줄 것입니다.

그런데도 상대가 대답하지 않으면 단번에 관계를 끊는 등 대담한 행동을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AB형이 이렇게 되면 관계 복원은 거의 무리겠지요.

마지막으로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수명이
짧은 경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머리에 피가 오른다는 표현이 있듯이 혈류량이 급격히 상승하여 
뇌졸중이나 뇌경색을 일으키기 쉬워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노의 감정을 너무 억제하는 것도
심리적 스트레스를 증대시켜 심신의 부진을 부르는 원인이 되어 버립니다.


분노를 잘 다스리는 것도 우리 건강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 알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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