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s healthy Life

전원일기 노총각으로 나온 응삼이 아저씨가 73세 나이로 별세하였습니다.

저는 전원일기에서 농촌총각으로 유쾌하고 재밌는 케릭터로 기억하시는 분이 많으실 겁니다.

전원일기에서는 노총각으로 나오지만 응삼이 아저씨의 현실은 자녀가 있으며 자녀도 1남 1녀가 있습니다.

이분의 이름은 박윤배님으로 지난 올해 6월부터 폐섬유증 판정을 받아 입원을 하셧습니다.

그럼 이 폐섬유증이 무엇일까요?

나무위키에서 자세하게 알아보기.
namu.wiki/w/%ED%8F%90%EC%84%AC%EC%9C%A0%EC%A6%9D

 

폐섬유증 - 나무위키

폐섬유증(肺纖維症, pulmonary fibrosis)은 폐조직이 굳어서 심각한 호흡장애를 불러일으키는 호흡기 질환이다. 폐가 굳는다 함은 섬유질 결합조직의 과다누적을 의미하며 이 과정을 섬유화라고 한

namu.wiki

폐섬유증이란?

폐조직이 굳어 심각한 호흡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폐조직이 굳는 다는 말은 폐가 굳어 섬유화가 된다는 말인데 간단히 말하면 폐의 벽이 두꺼워져 산소가 들어 갈 수 있는 공간이 작아져서 

숨이 가빠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되며 이것이 폐섬유증이라고 합니다.

발병원인은 ?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폐질환에 의하여 발병되며 흡연 , 유전 등 다양한 경우에 발병이 된다.

무서운 것은 치료법도 없으며 발병하면 5년 이상을 넘기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갑자기 우리에게 찾아 온다기보다 서서히 발병이 진행되며 발병이 되면 호흡곤란 부터 일어 난다고 합니다.

이 폐섬유증은 X-ray로 확인이 가능 한데 X-ray 촬영을 하면 벌집모양의 패턴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조직검사를 통해 최종 진단을 받게 됩니다.

치료방법은 ? 

내원을 하여 여러가지 방법의 약물치료가 있지만 확실한 효과를 본 경우는 없고 치료법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한다.

스테로이드를 통해 잠시동안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부작용이 자주 발생하여 자주 사용되지는 않는다.

산소가 부족하기에 산소요법을 이용하여 전산소증을 완화시키기도 하며 마지막 방법은 폐 이식을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폐섬유증으로 세상을 떠나신 박윤배님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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