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을 생각하는 추석 건강 질문

올 추석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하여 부모님을 못 찾아 뵐 수도 있지만 부모님의 건강이나 찾아 뵐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왔을때 꼭 부모님을 위해 건강 질문을 준비해 봤습니다.

건강검진만이 부모님의 건강을 책임지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1. 작년에 우리 비싼 식당 기억나지?

기억상실 치매

나이가 많으신 우리 부모님들은 뇌의 퇴행성으로 치매가 올 수 있어서 항시 살필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실생활에서 깜빡한거랑은 다르게 과거 특별한 경험을 기억하지 못하신다면 기억력 저하의 1단계에 들어셨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부모님과 같이 경험했던 특별한 경험 , 비싼식당방문, 여행했던곳 및 상황에 맞게 차근차근 대화 하듯 여쭤보세요.

너무 문답식으로 말하면 부모님이 치매환자 취급한다고 마음에 상처를 받으 실수도 있습니다.

2. 평소 전화할때나 옆에서 대화하는데 계속 되물으신다?

청각테스트

손자나 우리의 말에 자주 되묻는 단어를 반복하시거나 부모님이랑 대화할때 목소리 톤을 올려야 한다면 부모님과 차근차근 5분 ~ 10분정도 대화를 해봅시다.

지난 명절보다 TV소리가 확연하게 커져있다면 난청을 의심해 봐야 하며 소리의 자극이 전달되지 않으면 이또한 치매 발병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따로 병원을 방문하거나 보청기를 착용하여야 한다.

3. 살이 빠지셧거나 식욕이 많이 떨어지셧다?

체중감량

부모님이 지난 명절보다 부쩍 식사도 못하시고 얼굴이 핼쑥해지셧다면 위나 대장에 문제가 있으 실 수 있다.

위나 대장의 문제가 생기면 소화가 안되고 속이 아파 식사를 거르실 수 있기 때문이다.

부모님의 식사량을 체크해보고 식사량이 그대로 인대도 살이 빠지셧다면 소화기질환을 검사해봐야 한다.

이상 이번 명절 부모님의 건강을 위한 질문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