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전국 목욕탕 월정액 이용권 발급 금지

내일(22일)부터 전국의 목욕탕에서 코로나 전수검사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오는 2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내일부터 전국의 목욕탕 종사자에 대하여 코로나 전수검사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목욕탕에서 일하시는 세신사 및 관리직원 전원 모두 포함됩니다.

또한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지역을 토대로 그 지역의 목욕탕이 있는 경우는 집단감염이 종료될 때까지 일하시는 종사자
대상으로 코로나 진단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한다고 합니다.

또한 목욕탕 이용시에도 기존에는 수기로 작성하여 출입명부를 남기곤 했지만 , 이번부터는 전자출입부(QR체크인)을 작성하여 이용하여야 하며, 발열검사 또한 의무적으로 시행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음식물 섭취 제한과 더불어 공용물품과 공용용기의 사용도 막기로 하였다.

여기다가 월간 이용권 발급은 금지한다.이용자와 종사자 모두 사적인 대화는 금지하고 사용시간을 1시간 이내로 제한을 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