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g's healthy Life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것은 친구나 커플이나 쉽지가 않지만 여기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봄이 시작되며 꽃 구경을 하는 연인들이 거리에 넘치는 시즌이 왔네요. 

교제 중인 사람은 1년에서 가장 행복을 느끼는 시기이지만, 
솔로들에게는 그만 과거의 추억에 젖어 버리는 시기라고 할까요?

"전 상대가 그 사람하고 같이 갔군" , "역시 행복했보이는 구나 "등 전 상대를 생각하는 사람도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러나 그 중에는 헤어지고 다시 만나는 커플들도 생각보다 많다고 하는데요.

그런 다시만나는 성공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보니 어떤 공통점이 보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책의 매뉴얼보다는 심리 상담사를 통하여 상담으로 인한 재결합이 가능성공률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 . .

실제 다시만나고 싶은 상대의 착신 거부 또는 메일 주소도 바뀌고 그 상대의 정보를 알 수 가 없다.

그래서 한번 생각을 해본다 .

이별의 경위 , 헤어진 후의 상황 , 나만의 생각 이 3가지를 생각해 봅시다. 

■ 이별의 경위 : 싸움이 많아진 그에게서 "이제 헤어질 때가 되어 지금은 혼자가 되고 싶어"라고 일방적으로 이별을 통지 받고, 착신 거절까지 당한적이 있는 가 ?

가장 중요한 건 왜 싸워서 해어졌는지 알아야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다는 점 머리에 박고 넘어 가자.
실수를 반복하고 계속하면 또 해어질건 뻔할 뻔이다.


■ 헤어진 후의 상황: 수개월 만에 사과의 마음과 아직 좋아한다는 것을 표현하게 되어 다시 재회는 하였지만 "지금은 바쁘니까 누구와도 어울리지 못한다. 하지만 아직 나도 좋아하고 잊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또 "지금 상황에 진정 수년 후까지 기다려라"라고 말했다면 당신은 지금 너무 상대를 잡고 있다고 생각 되지 않는 가 ?

■ 나만의 생각 : 이대로 주소도 거부하고 메일도 못 보내고 아무것도 모르고 계속 소원하게 되는가?
                         하면서 괴롭고 그를 잊기 위해서 여러가지 해도 매일 매일 생각하는 울고만 힘든건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만 느껴지는건지?

구체적인 조언을 받는다

아래와 같은 조언을 생각하며 나의상황을 생각해본다.

1. 일단 미련을 감추고 친구처럼 신뢰를 쌓아보자. 

2. 호의를 끌어내는 행동플랜을 2일 1번 한다. ( 상대의 성격에 따라 3일, 4일에 한번이 될 수 있다. )

3. 2주일에서 한달정도에서 호의를 지속했다면 그때 다시 만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한다.

이렇게 진행되는 것이 효과적일 것이다.

다시 만난다고 생각하지말고 우선은 친구 같은 관계를 만드는 방법이 중요 하다.

상대의 마음을 열기 위해서 할일은 최소 4가지입니다.

어렵지는 않지만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개인의 상대의 성향에 맞춰서 사용하세요.
( 이별을 한지 열마 되지 않았을 경우 )

1. 아주 자연스럽게에서 "화났어?"와 연락을 한다.
           
2. 그 후 상대가 풀린 것 같은 답장이 오거나 일단 답장이 왔다.
           
3. 즉각 만나고 싶은 마음을 끌어내어 접근해본다.
           
4. 상대의 약속이 없는 날을 만날 약속을 정한다.

자신이 상대와 쌓아 온 관계는 다른 누구와도 다르기 때문에 매뉴얼화된 기술은 통하지 않아요. 

결국 당신이 좋아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려면 자신과 상대를 이해한 뒤 구체적 진전 조언을 주어야 하기에
위의 기술에 + @( 당신의 상대에 대한 노력 ) 을 한다면

당신도

꽃피는 봄이 오는 날에 당신이 좋아하는 상대와 다시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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